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이 조선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조선업 집중지원 TF’를 구성하고 맞춤형 채용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이 조선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조선업 집중지원 TF’를 구성하고 맞춤형 채용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전경. 울산매일 포토뱅크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이 핵심 주력산업인 조선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조선업 집중지원 TF’를 구성한다.

15일 지청에 따르면 고용24 시스템 분석 결과 중·동·북구 내에서 조선업 구인 수가 전체 구인 수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업종은 상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지청은 울산동부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내일센터, 동구청, 교육청, 대학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노사발전재단 등과 통합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조선업종 중점지원기업 20여개사를 선정해 채용대행서비스, 채용행사 등 맞춤형 매칭을 지원한다.

중점지원기업 및 근로조건이 열악한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집중 지원을 통해 채용과 연계토록 한다. 또 7월 15일부터 매월 1회 조선업 특화 일자리 매칭을 위한 조선업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HD현대중공업과 협업해 구직자 발굴을 위해 울산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울산지역 이주가 용이한 인근 광역 지역 직업훈련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취업설명회를 할 계획이다.

김상중 울산동부지청장은 “조선업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상시적 인력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조선업종의 구인난이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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