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병원 이장성 과장.
울주병원 이장성 과장.
울산 울주군은 울주병원이 고난도 정형외과 수술과 외과 수술을 잇따라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 50대 남성 A씨가 귀가 중 발목을 심하게 접질러 울주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엑스레이와 MRI 검사 결과 우측 원위 비골 골절과 전거비인대(ATFL) 부분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이장성 과장은 1시간 5분 동안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ORIF)과 전거비인대 봉합술을 정밀하게 시행해 계획된 치료를 마쳤다.

이 과장은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출신으로, 국군수도병원 정형외과 과장, 세왕병원 병원장, 수원중앙병원 진료원장 등을 거치며 수도권에서 30년 넘게 환자를 진료해 온 정형외과·인공관절 분야의 베테랑 명의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료원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아울러 한양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출신인 김영찬 외과 과장이 다수의 국소마취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지역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돕고 있다.

한편 울주병원은 이장성 정형외과 과장과 김영찬 외과 과장을 비롯해 대도시 대학병원급 베테랑 의료진 10명을 대거 영입하며 필수의료 진료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24시간 대응 응급실 운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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