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남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과 ‘경남 제조AI 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이다.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은 생산실적·재고·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과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연계를 통해 생산공정의 효율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산지역에서는 6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도비와 시비를 각각 최대 3천600만원씩 지원하며 기업 부담금은 4천800만원이다. 신청 마감은 10월 19일 낮 12시까지다.

‘경남 제조AI 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은 기초 수준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수집·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향후 AI공장으로의 고도화를 돕는 사업이다. 도내 12개사 내외를 모집하며 양산에서는 1개사 지원을 목표로 한다. 기업당 도비와 시비를 각각 최대 3천만원씩 총 6천만원 지원하며 기업 부담금은 4천만원이다. 신청은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도입 단계부터 제조AI 활용 준비 단계까지 기업 수준에 맞는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관내 제조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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