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예총)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문인·미술·사진·연예·음악·국악·무용·연극·건축 등 9개 협회가 참여한다.
서막식은 이달 2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과 함께 울산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소재로 한 주제공연 ‘향수-울산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전우수 울산연극협회 회장이 글을 쓰고 백운봉 울산예총 부회장이 연출을 맡았다. 음악·국악·무용·연극 등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합창단이 참여하며, 초대가수 성리의 공연도 마련된다.
서막식에서는 유서희 울산문인협회 회원, 김인숙 울산미술협회 회원, 오병화 울산사진작가협회 회원, 신창수 울산연예예술인협회 회원, 김윤호 울산음악협회 회원 등 9명에게 울산광역시장 공로패가 수여된다. 한국예총회장 공로상은 고은희 울산문인협회 회원과 유명희 울산건축가회 회원이, 특별공로상은 박진우 에코텍 대표이사가 받는다.
공연은 23일 울산연예예술인협회의 ‘전설 VS 전설, 시대를 뜨겁게 달군 라이벌 명곡전’을 시작으로 27일 울산음악협회의 ‘제15회 한국가곡의 밤’, 29일 울산국악협회의 ‘시대(時代)공감’, 31일 울산문인협회의 ‘태화강이 노래하는 가을밤 울산문학’으로 이어진다. 11월 4일에는 울산연극협회의 ‘갈매기 똥’, 6일에는 울산무용협회의 ‘울산, 춤의 비상 40년…’이 공연된다.
예술문화 시상과 폐막식은 11월 20일 ‘예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