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늑한 자연의 품,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주민들이 소박하게 작물을 가꾸던 비닐하우스촌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 명소로 180도 탈바꿈 하면서 도시를 한층 풍요롭게 변화시켰다.드넓은 대지에 핀 꽃 한송이, 나무 한그루 꼼꼼히 돌아보기에는 하루가 부족할 정도.태화강국가정원에 가야할 이유가 여기 있다! 신섬미기자01195419023@iusm.com
나이, 경력, 직업 등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하지만 매일 밤 같은 꿈을 그리며 무대 위에서 삶의 이유를 찾는다. 바로 연극배우들이다.현실의 벽에 부딪혀 돈벌이가 되는 생업을 유지하면서도 꿋꿋하게 무대를 지키고 있다.상대적으로 연극 여건이 어려운 지방이지만 이곳의 향수가 좋아 울산 무대에 오른다는 사람들.그들의 ‘무편집’ 인생 속으로 들어가 봤다.다큐 '울산1.5일' 일곱 번째 이야기는 울산 연극배우다.
4월 5일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를 맞아 후보와 청소년이 OX퀴즈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기획했습니다. "학생도 명품을 들어도 된다" "학생은 교복을 입어야 한다" 등에 대한 질문에 두 후보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그리고 학생들과의 일치는 과연 몇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UTV기자가 소개하는 울산 핫플레이스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 !그런데 여기서 '전국 최초' 철새전용 탐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궁금한건 못참아서 우리도 바로 신청해봄 ~ 홈페이지 들어가면 신청 폼 있으니 다들 신청 ㄱㄱ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쫓기듯 살아가는 도심을 벗어나 무한한 생명력을 가진 땅과 함께 살아가는 청춘들이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침체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이들. 다큐 '울산1.5일' 여섯 번째 이야기는 울산의 청년농부다.
UTV기자가 소개하는 울산 찐 맛집:)이번 목적지는 2~4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미나리삼겹살' !지글지글 육즙 폭발하는 삼겹살에 향긋한 미나리가 만나 환상의 맛을 뽐낸다는데맛있게 먹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D
누구보다 부지런한 방어진항 어부들. 그들이 추운 바닷바람을 뚫고 건져 올리는건 산란기 전 먹이활동을 많이해 11월~3월 가장 맛이 좋다는 용가자미다.방어진항의 용가자미 어획량은 무려 전국 70% 규모. 전국 각지에서 땟갈 좋은 용가자미를 찾기 위해 이곳에 몰려든다. 새벽 경매를 시작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방어진항 속으로 들어가봤다.
UTV기자가 소개하는 울산 숨은 핫플레이스 :)이번 목적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가 있는 공간 !편안한 공간에서 만화책을 보는건 물론이고 태블릿PC로도 즐길 수 있어 인기만점.심지어 도안을 골라 만화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기회까지!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이곳이 궁금하다면 영상 클릭:D
한국에 정착한지 1년.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새내기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아이샤,사라,조흐라,무스타파.갓 20살이 된 아프간 청년들의 속마음은?
고단한 노년의 무게를 이끌며 찾는 곳. 버려진 물건들의 종착지이자 생계의 최전선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쓸모없어 버려진 쓰레기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역설적인 곳. 울산 1.5일 네 번째 이야기는 남구에 있는 고물상들이다.#고물상 #고물 #쓰레기울산매일UTV로 제보해주세요✔️인스타그램 : ulsan_maeil 계정으로 DM(메세지) 보내기✔️카카오톡 : 아이디 iusm09 친구 맺고 채팅 ✔️이메일 : webmaster@iusm.co.kr✔️홈페이지 : www.iusm.co.kr → 로그인 후 상단 '기사제보' 작성울산매
고단한 노년의 무게를 이끌며 찾는 곳. 버려진 물건들의 종착지이자 생계의 최전선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쓸모없어 버려진 쓰레기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필요한 역설적인 곳. 울산 1.5일 네 번째 이야기는 남구에 있는 고물상들이다. 길거리에 내놓은 폐지부터 고철, 알루미늄, 플라스틱, 타이어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 자원들이 한데 모인다. 이를 리어카에 가득 싣고 온 폐지 수거인들은 적게는 500원부터 많게는 수만 원을 벌어 가는데 이 돈은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 된다. 병원에 가고, 반찬을 사고, 손주들 용돈을 주고. 버려진 쓰레
앞서 기획 기사와 영상 4편을 통해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정착 과정을 보도했다.초기 반대의 목소리는 수그러든 모양새였다. 취재를 하며 만난 주민 대부분은 이제 이들을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그만큼 특별기여자들의 초기 안착에 대해 꽤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지만 1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가 분명 남아 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초등학생 자녀 28명이 한꺼번에 울산의 같은 학교에 배정되면서 기존 학부모들의 반대가 거셌다. 이들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우선되지 못한 탓이었다. 지역 사회와 진통을 겪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불안해했을 아이들을 묵묵히 그 곁을 지켜준 이들이 있다. 진천에서부터 함께 해 온 김호산나(22) 통역사와 특별기여자 학생들을 맡은 서부초등학교 박지영(41)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이주 소식이 알려지자 울산 전체가 들썩였다. 환영의 의미만 아니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을 놓고 울산 시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누구도 쉽게 곁에 다가서지 못했던 그때, 추위만큼이나 얼어붙어 있는 이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 있었다. 울산매일UTV로 제보해주세요✔인스타그램 : ulsan_maeil 계정으로 DM(메세지) 보내기✔카카오톡 : 아이디 iusm09 친구 맺고 채팅✔이메일 : webmaster@iusm.co.kr✔홈페이지 : www.iusm.co.kr → 로그인
4계절 내내 우렁찬 소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울주군 한우농가. 이곳의 소들은 다른 지역 소들과는 조금 다르다. 잘생긴 외모부터 우월한 체격까지 ‘명품’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전국 각지에서 그들을 보기 위해 울산으로 온다. 우직한 소의 인생. 그리고 그들과 벗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울산 사람들의 공간과 삶에 동행하는 다큐 ‘울산1.5일’ 세 번째 이야기는 울주 한우농가다. 울산매일UTV로 제보해주세요✔️인스타그램 : ulsan_maeil 계정으로 DM(메세지) 보내기✔️카카오톡 : 아이디 iusm09 친구 맺고 채
4계절 내내 우렁찬 소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울주군 한우농가. 이곳의 소들은 다른 지역 소들과는 조금 다르다. 잘생긴 외모부터 우월한 체격까지 '명품'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울주 한우'. 전국 각지에서 명품 소를 찾기 위해 울산으로 찾아온다. 인간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떠나는 우직한 소의 인생. 그리고 그들과 벗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봤다. 다큐 '울산1.5일' 세 번째 이야기는 울주 한우농가다.(편집자주)전국적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명품 한우마을' 울주군. 울산 전체 한우 농가 1,521곳 중
2017학년도 수능은 앞서 일어난 경주 지진으로 긴장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여기에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의 난이도로 수험생들은 두 번 울어야 했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수능 만점자는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3명.그중 한명이 울산 학성고등학교 졸업생 이영래 씨입니다.당시 서울대 경제학부에 지원한 그는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전화 인터뷰로 근황을 들어봤습니다.
1년 전 남편 직장을 따라 울산 동구로 오게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코히스터니씨 가족.코히스터니씨는 “한국 사람들이 아프간의 전쟁과 테러에 대해서 들었을 거다. 하지만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탈레반도 아니다. 우리도 피해자다. 울산 시민들이 우리를 받아준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학교도 잘 다니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도 그렇게 지내고 싶다”고 소망했다. 울산매일UTV로 제보해주세요✔인스타그램 : ulsan_maeil 계정으로 DM(메세지) 보내기✔카카오톡 : 아이디 ius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시디키, 옴란씨.남편인 시디키씨는 과거 아프간의 한국 병원에서 통역사로 근무했다는 이유로 탈레반의 표적이 됐다.목숨이 위험하다는 직감을 한 그는 결혼식을 올린 지 일주일 만에 부인 옴란씨와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7년간의 공부 끝에 막 의사가 됐지만, 안전이 더 중요했다.옴란씨는 "한국행을 결정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남편에게 '한국 가자'는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yes'라고 답했다"고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울산매일UTV로 제보해주세요✔인스타그램 : ulsan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