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북구보건소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북구보건소의 유사 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화재발생 시 상황전파와 신속한 대피,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후송, 소방진압훈련 등 출동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화재 발생 때 인명피해 최소화와 화재 초기 진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내용은 △비상방송시설을 이용한 화재 상황전파 및 피난안내 유도 △소화기 사용 및 실습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대응훈련 등이다.
김규주 북부소방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보건소와 주변 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화재는 소방서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예방과 진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화재예방수칙 준수와 행동요령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