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현지실사를 위해 7일 울산을 방문했다. 단장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한 현지 실사단은 이날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둘러보며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김두겸 울산시장을 방문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현지실사를 위해 7일 울산을 방문했다. 단장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한 현지 실사단은 이날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둘러보며 현지실사를 진행한 후 김두겸 울산시장을 방문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삼산·여천매립장을 현장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삼산·여천매립장을 현장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승인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현지실사단이 7일 3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을 찾았다. AIPH는 1948년 스위스에서 설립돼 현재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비정부기구다. 현지실사단은 단장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팀 브리어클리프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울산시로부터 박람회 추진계획 및 준비사항을 보고 받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방문해 개최 여건을 조사·점검했다.

8일에는 울산을 산업도시로 이끈 현대중공업의 산업시설을 관람하고, 정원박람회와 연계할 수 있는 대왕암공원을 방문한다. 이어 울산의 대표적 기업인 SK의 기부로 조성된 110만 평의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두겸 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태화강 국가정원을 새 단장(리뉴얼)하고, 삼산·여천매립장 정원화 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되고, 정원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가치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오는 3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박람회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9월 폴란드 바르샤바 총회에서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1월 23일에는 울산시와 시의회,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지부(AIPH KOREA)와 성공적인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생산 유발 3조5000억원, 부가가치 1조4000억 원, 취업 유발 2만4,223명 등의 경제적 기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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