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 국회의원이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게 수여되는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태선 의원은 지난 국감을 통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 나섰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는 조선업 다단계 하청구조와 저임금 차별을 비롯해 임금체불·중대재해,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과로사, 울산 등 지역 청년 일자리 부족, 회야호·사연호 녹조 심화 등을 지적하고 정부의 시정조치를 이끌어냈다.
또 김 의원은 국감 후속조치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 강화 및 하도급업체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정부의 정책과 행정을 바로잡고, 제도 개선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리민복이라는 상 이름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1,000여명의 모니터링 요원과 65개 대학교 소속 대학생 및 각 분야 전문가가 국정감사 전 과정을 검토하고 평가해 선정한다.
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