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박성민 의원
발언하는 박성민 의원

오는 5일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보고회와 출판기념회 제한 일정을 앞두고 지역에서도 이들 정치 이벤트들이 줄을 이었다.

#박성민 의원 ‘2026의정보고회’ 2,000여 명 모여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은 지난 28일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6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3·1절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당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신고등학교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특히 나경원·김기현 국회의원,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두겸 울산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박 의원을 “뚝심 있는 실력으로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이라 평가했다.

박 의원은 보고를 통해 울산시 국가예산 2조7,754억 원 확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중구 예산도 전년 대비167억 원 증액된 5,372억 원을 확보했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중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주요 의정 성과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교통, 산업·경제, 복지, 안전, 상권, 문화)핵심 사업들이 보고됐다.

박 의원은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 “당이 엄중한 시기에 놓여 있지만, 주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새기고 지역과 민생을 지키는 일에 흔들림 없이 임하겠다”며 “어려울수록 더 낮은 자세로,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울산 동구청에서 김수종 시의원, 박은심․임채윤 동구의원 2026년 합동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김수종 울산시의원 제공
지난 28일 울산 동구청에서 김수종 시의원, 박은심․임채윤 동구의원 2026년 합동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김수종 울산시의원 제공

#김수종 시의회 부의장 동구서 ‘합동 의정보고회’

김수종 울산시의회 부의장과 박은심·임채윤 울산 동구의원은 같은날 울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26년 합동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 8개월간의 의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민선 8기 1337일간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방어동, 화정동, 대송동 주민 260여명이 참석했다.

홍정오 울산과학대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의정 토크콘서트’에서는 세 의원이 나란히 앉아 지난 의정활동의 소회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지방 인구소멸과 지역경제 침체 등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해법 등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의원들이 즉석에서 답변하며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김수종 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337일간 동구 곳곳을 누비며 접했던 민생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라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깊이 새겨 동구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심 구의원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했고, 임채윤 구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기 위해 더욱 치열하게 뛰겠다”고 했다.
 

안수일 의원 의정보고회
안수일 의원 의정보고회

#남구청장 출마 선언 앞둔 안수일 의원도 보고회 가져

남구청장 후보 출마을 앞둔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도 하루 전날 울산축산농협 본점 6층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울산남구갑 김태규 당협위원장, 강남새마을금고 변식룡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입법활동 △시정 견제 및 정책 제언 △간담회 및 토론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성과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중심의 의정활동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안 의원은 “의정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소통과 신뢰가 더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황명필 시당위원장 출판기념회
조국혁신당 황명필 시당위원장 출판기념회

#조국혁신당 황명필 시당위원장도 출판기념회

조국혁신당 황명필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은 지난 28일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출판기념회 ‘험지에서 길을 찾다’를 열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노사모 활동 시절부터 시민운동, 조국혁신당 창당과 최고위원 활동에 이르기까지 황명필 위원장의 25년 정치 여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부제는 ‘황명필의 25년, 노사모에서 조국혁신당까지’로, 지역에서의 정치적 선택과 도전의 과정을 담았다.

황명필 위원장은 무대에 올라 집필 배경과 25년 정치 여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당시 유튜브 활동으로 주목받아 온 황 위원장의 주요 발언과 활동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후, “그때 나는 왜 그렇게 말했는가”를 주제로 당시 정치 상황과 현재의 시각을 설명했다.

조국 대표는 출판기념회 참석에 앞서 울주군 온양읍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을 갖고, 전통시장 현장의 경기 체감도와 지역 상권 상황을 청취한데 이어 남울주 산폐장위기대응연대 등 시민단체와 만나 온산읍 일대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 문제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진보당 김진석 남구청장 예비후보도 같은날 종하이노베이션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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