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대폭 강화한 친환경 경영은 물론, 꾸준히 사회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국가지속가능 ESG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예산처·외교부·기후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ESG경영 분야 우수기업과 기관을 상대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이번 수상을 통해 52년간 축적한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해 ‘100%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온 경영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실제 고려아연은 전자폐기물(E-Waste) 등 버려지는 폐자원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하고 있고, 구리와 은 같은 제품을 100% 재활용 원료로 생산하는 사실도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아울러 아연·연·금·은·동·반도체황산 등 주요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TSL공법 상용화 등을 통해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서 유가금속 회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제련 최종 잔여물은 청정슬래그로 만들어 산업용 골재로 재사용하는 식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런 ‘친환경 제련 기술’과 ‘아연-연-동 통합공정’을 기반으로 안티모니·인듐 등 핵심광물을 국내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자원안보 전초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고려아연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의 약 1% 수준인 80억원 상당을 매년 사회에 환원하며 노인·아동·발달장애인·여성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은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평동해변에서 노사가 합심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