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청장 권한대행)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울산시장 권한대행),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청소년 공연팀 ‘리브포(LIV4)’가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제15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시상식에서는 대안교육 위탁학교 운영, 학업 중단 학생 복교지원 등 청소년 교육 기회 확대에 이바지한 김동영 울산시민학교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 공연 순서에서는 마술사 ‘병구와 핑키’가 대형 장비를 활용한 착시 마술(일루전 마술)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구가 ‘우리의 중구’를 함께 부르며 화합을 다졌다.
중구는 부대행사로 지역을 빛낸 인물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장 로비에서 역대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자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로비에 중구 대표 상징물(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5월 15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5월 15일은 정유재란 당시 최대 육상전투였던 도산성 전투를 치른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1599년 울산군이 울산도호부로 승격된 역사적인 날이다.
중구 관계자는 “오늘은 21만 중구 주민 모두가 주인공인 의미 있는 날이다”며 “앞으로도 종갓집 중구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