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는 고려아연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전국 취약계층 생계물품 지원사업이다.
고려아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풍차 사업비 7억원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하면, 적십자봉사원은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정서돌봄을 실시한다.
실제 적십자봉사원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 위기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2만1,490가구에 즉석밥과 컵쌀국수, 소고기미역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균형영양음료, 장조림 등으로 구성한 간편식 세트를 지원했다.
식료품과 함께 정서 지원을 위한 반려식물 키트도 전달했다.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이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직접 키우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로 15년째 전한 우리의 온정이 전국 취약계층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