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송명익 영업본부장(오른쪽)과 한국관광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송명익 영업본부장(오른쪽)과 한국관광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이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한국관광공사(KTO)와 손잡고, 부산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함께 이끈다.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김해국제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어부산 송명익 영업본부장과 한국관광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김해공항 신규 인바운드 노선 확대 △신규 노선 초기 수요 확보 △해외 공동 마케팅 및 판촉 △부울경 초광역 관광상품 연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현장 경품 증정 및 글로벌 OTA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을 이용해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탑승객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올해로 13년째 김해공항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항공사이다. 특히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일본과 대만 노선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인바운드 수요를 확보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에어부산 송명익 영업본부장은 “한국관광공사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부산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선 확대에 힘쓰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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