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관 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오후 4시30분, 민주노총 부산건설기계지부 양산지회(레미콘·덤프트럭 분과 등) 소속 지회원 80여 명이 조문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 선언을 하고,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및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건설기계지부 조합원들은 현장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양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조문관 후보를 지목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에 이어 조 후보와 함께 양산시의 핵심 건설·개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협의 항목으로는 △건설 경기 악화로 일감이 없는 가운데 지역건설 프로젝트 진행시 양산 장비 우선 배정 △증산신도시 계획 변경 사유 및 신도시 건설의 당위성 확보 △낙후된 구도심 재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등이 다뤄졌다. 특히 조합원들과 조 후보는 말뿐인 공약이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조문관 후보는 “양산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자 건설 현장의 주역인 민주노총 건설기계 양산지회 분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제안해주신 여러 현안들은 양산 경제의 지도를 바꿀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 후보는 “서류만 들여다보는 ‘탁상행정’은 철저히 배격하겠다”며, “지역 건설현장에는 지역 노동자와 장비가 우선 투입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현장 노동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