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생생국가유산 행사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생생국가유산 행사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2026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생생국가유산 행사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울산시 후원, 울주군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해 국가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운영 당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운영 요청이 이어져 올해는 운영 회차를 확대했다.

울주군은 울산시 무형유산 제4호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甕器匠)을 중심으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부 운영 일정은 △6월 둘째·넷째 주 △8월 셋째 주 △10월 셋째·넷째 주 토·일요일이다.

먼저 다음달에는 옹기종기 장담그기 ‘외고산 옹기장(甕器匠)과 함께하는 숨쉬는 옹기 장(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옹기박물관 투어를 통해 옹기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고, 소원 장작을 옹기가마 불 속에 직접 던져보는 이색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옹기장인이 만든 외고산 옹기를 활용한 고추장 담그기 체험과 옹기장인 현장 시연, 옹기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8월에 열리는 ‘도붓장수와 함께하는 옹기마을 한 바퀴’에서는 △옹기박물관 관람 △전통 가마토굴체험 △게임미션투어 도붓장수를 이겨라 △옹기 냄비받침 만들기 △외고산 옹기마을 어린이 인문학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0월에는 온(溫)가족 김장 데이 ‘옹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김장 품다!’가 진행된다.

외고산 옹기장인의 시연 및 옹기풍경 만들기, 외고산 옹기마을 김장체험 등 옹기의 역사와 발효의 맛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이 지역 유·무형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생국가유산 행사 6월 프로그램은 회차당 40명을 모집하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외고산 옹기마을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관광과(☎204-03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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