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는 신라 왕실이 불교를 통해 국가 질서와 왕권의 정당성을 드러내고자 했던 중심 사찰이었다. 그 중심에 세워진 9층 목탑은 신라 최대의 목조건축으로, 부처의 사리를 모시고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번영을 기원하는 호국의 상징이었다. 이번 특별전은 목탑 심초석 사리공과 그 주변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 신라인들이 부처의 사리를 어떻게 모시고 장엄하였는지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전시 기간 중 매일 10:00~18:00 관람가능하다.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9월 25일은 휴무(추석))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