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만 교수
한규만 교수
울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자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민간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울주문화예술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문화예술계 각 분야 작가와 지식인,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한규만 울산대 명예교수이자 공예가를 중심으로 문성권 조각가, 박광박 시인, 김홍명 화가, 이영훈 문화역사 스토리텔러 작가 등 울산과 울주지역의 문학,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작가와 연구자, 시민들이 함께 지역 문화예술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문화예술포럼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문화자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구발표 및 토론회 개최, 지역 문화예술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와 대안 제시, 시민교육 및 문화예술인 교육 등이 제시됐다.

포럼은 6월 창립총회와 임원 구성을 시작으로, 7월 회원전시회 및 공연, 8월 울산 문화예술 정책토론회, 9월 공연 관람, 10월 레지던시 사업 방향과 전망 논의, 11월 회원전시회 및 공연, 12월 타 지역 단체와의 교류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울주지역 문화정책과 예술 활동의 기반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라며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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