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이 오페라와 뮤지컬의 대표 명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획공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 : 오페라 VS 뮤지컬’을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시립합창단 제공
울산시립합창단이 오페라와 뮤지컬의 대표 명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획공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 : 오페라 VS 뮤지컬’을 개최한다. 사진은 울산시립합창단 공연 모습. 시립합창단 제공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 : 오페라 VS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의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특히 알토 김은혜가 진행을 맡아 더욱 친근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Tannhäuser)’ 중 합창곡 ‘이 고귀한 전당을 기쁘게 맞이한다(Freudig begrüßen wir die edle Halle)’가 장식한다.

기획공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 : 오페라 VS 뮤지컬’
기획공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 : 오페라 VS 뮤지컬’
1부 ‘오페라 무대(STAGE OPERA)’에서는 세계적인 오페라와 오페레타의 명곡들이 울산시립합창단 단원들의 독창과 이중창 무대로 펼쳐진다.

모차르트의 ‘떠나겠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당신이여(Parto, parto ma tu ben mio)’, 레하르의 ‘그대는 내 마음의 전부(Dein ist mein ganzes Herz)’을 들려준다.

2부 ‘뮤지컬 무대(STAGE MUSICAL)’에서는 국내외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통해 보다 친숙하고 대중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프랑켄슈타인의 ‘너의 꿈 속에서’, 지킬 앤 하이드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주세요(Take Me as I Am)’, 레베카의 ‘레베카’, 시카고의 ‘내가 원하는 건 그것뿐(All I Care About)’ 등 각 작품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마지막은 뮤지컬 애니의 ‘내일(Tomorrow)’과 독일어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합창 무대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동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뮤지컬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가 지닌 음악적 아름다움과 감동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전석 5,000원(회관 회원 30%, 단체 관람 20%,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 50% 할인 )

예매 및 공연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http://ucac.ulsan.go.kr) 또는 052-275-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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