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HD FC가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맞아 야간 경기에 특화된 연출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울산 HD 제공
K리그1 울산 HD FC가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맞아 야간 경기에 특화된 연출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울산 HD 제공
K리그1 울산 HD FC가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맞아 야간 경기에 특화된 연출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울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하반기 홈경기 이벤트 및 특화 연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홈경기의 메인 테마는 ‘STARLIGHT, 우리의 무대 다시 빛나는 순간’이다. 울산은 야간 경기의 특성을 살려 경기장 1·2층 및 지붕 LED 전광판 연출과 관객 참여형 스마트폰 플래시 퍼포먼스를 결합한 대형 이벤트를 기획했다. 경기 당일 입장 관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플래시 전면에 부착하는 특제 ‘블루 플래시 스티커’가 증정되며, 킥오프 전 장내 암전과 동시에 관람석 전체를 구단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 빛으로 전환하는 연출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 ‘스파오(SPAO)’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이날 첫선을 보인다. 경기장 1층 공식 UHD SHOP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파자마 세트, 나일론 숏슬리브 및 팬츠, 트랙 자켓, 백팩, 키링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장외 체험 시설도 대폭 확충된다. E1~E3 게이트 외곽 맞은편에는 팬들이 직접 슛 궤적과 점수를 측정할 수 있는 ‘축구 마스터 ZONE(축구력 테스트, 대형 축구공 프리킥, 축구 챌린지)’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여름 맞이 ‘워터건 레이스’, S9 게이트 외곽의 ‘어린이 열차’, E1·S6 구역에서는 구단 역사 콘텐츠를 담은 ‘과거 명장면 포토존’이 마련되어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선수단과 팬이 호흡하는 인게이지먼트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경기 전 선수단 버스가 진입하는 S6 게이트 인근에서는 서포터즈 ‘처용전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선수단 맞이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S8 게이트 내부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1:1 미니 축구 게임’이 열리며, 3연승 달성 시 구단 경품을 증정한다.

울산 산하 유스 팀의 우승 축하 행사도 그라운드를 채운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7시에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한 현대청운중학교와 현대고등학교 선수단이 참여하는 ‘그라운드 우승 세리머니’가 열려 홈팬들 앞에서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치켜올리는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참여형 하프타임 이벤트 ‘그라운드 달리기’도 첫선을 보인다. 사전 선발된 팬들이 직접 문수축구경기장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이색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1일 열리는 울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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