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20일부터 울산 전 지역에 있는 55개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생아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출산양육물품 키트 증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배분되는 현대차 노사의 출산양육물품 키트는 총 2,000세대에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이며 △기능성 속싸개 △신생아 모자 △온∙습도계 △손톱가위 △노리개 젖꼭지 △수유용 무드 조명 △차량용 영유아 탑승 안내판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말까지 키트를 받은 2,000세대 중 20가구를 추첨해 영∙유아용 카시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신생아 부모들의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해 미래세대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대차 노사는 울산 지역 출생률에 활력을 더 불어넣고자 이번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 울산공장의 ‘H-희망드림’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지난 2017년 지역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며 시작된 현대차 울산공장의 미래세대 지원 활동은 지난해 5월부터 ‘H-희망드림’이라는 명칭으로 재탄생했고, 지원 대상을 기존 아동기(6~12세)에서 미래세대 전 연령인 영유아기(0~5세), 아동기(6~12세), 청소년기(13~19세)으로 넓혔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10년째 지역 내 미래세대 돕는 기부 활동을 펼쳤고,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하반기 초등생 크리스마스 연말 행사, 중고생 미래기술 탐구교육 지원 등 ‘H-희망드림’ 활동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