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28일 오후 3시 15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8㎞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에도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와 300여 마리를 각각 발견한 바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28일 정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로 고래를 발견했으며, 탑승한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30분간 각각 관찰했다.
이춘실 공단이사장은 “최근 무더위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돌고래가 좋아하는 먹이들이 장생포 해안 가까이 지속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고래 여러 차례 발견이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래바다여행선은 주 14회 운항(고래탐사 12회, 야간 연안코스 2회)한다. 자세한 운항 시간은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