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2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2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두 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울산 중구는 2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황인실 SK에코플랜트 ESG 추진팀 팀장,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권태숙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협력해 아동 결식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매주 두 차례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18명에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발굴해 연계하고 나아가 급식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 추가적인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코플랜트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행복나래㈜는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작 및 배송을 담당한다.

한편, 중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SK가스,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중구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300여명에게 방학 및 학기 중 주말·공휴일에 1식 1만 원이 지원되는 아동급식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나아가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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