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9일 울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귀화자·이민자 등 40여 명과 울산 지역을 탐방했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법무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9일 울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귀화자·이민자 등 40여 명과 울산 지역을 탐방했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공
법무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9일 울산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귀화자·이민자 등 40여 명과 울산 지역을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대왕암 사운드 워킹, 슬도아트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지역 주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탐방에 참여한 선유희(원국적 베트남)씨는“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울산이 ‘우리 동네’처럼 가까워졌다”라며 “이제는 이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길강묵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은 “지역사회 통합은 제도만으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이민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사회통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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