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초기 경영평가 최하위였던 울산문화관광재단이 2년 만에 울산시 출연기관 평가 대상 5곳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울산문화관광재단 CI.
출범 초기 경영평가 최하위였던 울산문화관광재단이 2년 만에 울산시 출연기관 평가 대상 5곳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울산문화관광재단 CI.
출범 초기 울산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울산문화관광재단이 2년만에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울산시 ‘2026년(2025년 실적)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르면 올해 평가 대상은 경제일자리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울산연구원, 정보산업진흥원, 문화관광재단 등 5곳이다. 경제일자리진흥원과 울산연구원, 정보산업진흥원, 문화관광재단은 ‘나등급’, 신용보증재단은 ‘다등급’을 받았다. 올해 ‘가등급’ 기관은 없었다.

울산시는 기관별 세부 점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문화관광재단이 5개 기관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2024년 첫 경영평가에서 ‘다등급’으로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나등급’으로 올라섰다.

올해 평가에서는 4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를 12개 팀 성과지표와 연계한 점, 내부만족도 향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중장기·시나리오 기반 재무관리 도입 등이 우수성과로 꼽혔다.

또 직접고용 14명과 간접고용 20명 창출, 재단 설립 이후 비위행위 0건 유지, 노사협의회 활성화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55점, 경영성과 45점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기관장 연봉·성과급과 직원 성과급 등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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