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안경옥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지사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중증·희귀난치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필수의료 보장성을 강화하는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어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관련해 운영 상황을 청취하며, 의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넓은 관할 구역에 비해 검진기관이 부족해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이 다소 저조한 울주군의 지리적 특성에 공감하며, 주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단 측의 대책을 살폈다.
이어진 종합민원실 현장 체험에서는 민원 서류를 결재하고 창구를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정우식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주민 삶과 직결된 건강보험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관내 국가검진 여건 개선 등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공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