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7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본지 이연희 대표이사, 시의원, 시·구·군 어르신, 노인복지 증진 유공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7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본지 이연희 대표이사, 시의원, 시·구·군 어르신, 노인복지 증진 유공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시는 7일 오후 문수체육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부부소란밴드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내빈 소개와 개회,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이날 대통령 표창은 차동진 대한노인회 울산울주군지회장이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노영선 대한노인회 울산세한경로당 회장과 김숙자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에게 수여됐다.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공성환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미경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 경로부장, 김민희 중부노인복지관 관장, 전미정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총무부장, 정미향 대한노인회 울산동구지회 총무부장, 이상익 울산시설공단, 오애련 중구시니어클럽 팀장, 박정제 남구 도산노인복지관, 김수빈 동구 남목노인복지관, 김덕조 울주군 웅촌면, 김주연 보금자리NGO 이사 등이 받았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박승열 대한노인회 울산광역시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어르신들이 다져준 밑거름이 있어 오늘날의 풍요가 있었다”라며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여건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김상욱 울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울산은 선배 어르신들이 만들어온 도시”라며 “어르신들의 자부심이 울산의 품위와 품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에는 17개 노인복지관과 860여 개 경로당이 있다”라며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관리·감독하고, 통합돌봄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권득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이 대표로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권득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이 대표로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용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용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가 7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어르신 문화축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가 7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어르신 문화축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수화 기자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는 어르신 문화축제가 열렸다. 김용임의 ‘나이야가라’, 최상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김영아의 ‘진또배기’ 등 축하공연이 이어지자 참석 어르신들이 “역시 잘한다”를 외치며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용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용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최상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최상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영아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르신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수 김영아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오종환 어르신(69·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이 넓은 체육관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니 저절로 젊어진다”라며 “올해 처음 왔는데 참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걸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강혜순 교육위원장, 허희정 윤리특별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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