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이승한 에어부산 수석(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이승한 에어부산 수석(오른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품질 만족도 조사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10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비용항공사(LCC)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선정 자체가 없었던 지난 2020년을 제외하고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1위로, 이는 국내 LCC 중 최초의 성과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본 소비자들이 품질에 대해 만족한 정도를 조사한 종합지표이다.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은 에어부산은 공항과 기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친절한 현장서비스는 물론 타 저비용항공사와 달리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사전 좌석 배정이 가능한 점 등이 손님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내 좌석 간 간격을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6~7㎝ 넓게 배치, 손님들에게 여행 내내 편안한 좌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김해국제공항 내 국제선 라운지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전 등 쾌적하고 효율적인 수속 환경을 구축, 여행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꾸준한 신규 취항과 증편을 통해 손님들의 여행 편의성도 제고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겠다는 에어부산의 경영철학이 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10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확대,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로 고객 편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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