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울산 중구 입화산 참살이숲야영장에서 개최된 2018 신나는 유아 숲체험 한마당에 참가한 유아들이 '미세먼지를 잡아라'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신섬미 기자  
 
   
 
  ▲ 지난 19일 울산 중구 입화산 참살이숲야영장에서 개최된 2018 신나는 유아 숲체험 한마당에 참가한 유아들이 숲체험부스에서 낙엽을 밟으며 촉감놀이를 하고 있다. 신섬미 기자  
 

'2018 신나는 유아숲체험 한마당 행사'가 지난 19일과 20일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과 함월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해 9월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에 이어 울산지역 내 유치원과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유아숲체험 행사다.

울산시와 중구청, (협)울산숲자연학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울산지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유아들의 숲 체험 교육활동 활성화와 전인 교육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지역 내 유아들과 부모는 물론 유아보육·교육기관 관계자 등 전체 4,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날인 19일에는 유아숲 교육의 사회적 기능과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한 '숲에서 뛰놀며 배우는 아이들'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돼 숲의 동물을 지켜요, 감각으로 숲을 느껴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0일에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트리 클라이밍, 각종 숲체험 활동 등 체험프로그램이 함월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5일제 시행과 캠핑 문화 등이 확산되면서 도심과 가까운 입화산을 찾는 주민들이 늘었다"면서 "특히,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산을 찾는 아이와 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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