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16일 오후 3시 북구 천곡동 대동황토방아파트에서 소방대원들의 화재현장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팀 단위 합동 소방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팀 단위 합동 소방전술 훈련은 기존 실시하던 합동소방전술 훈련을 보다 실질적·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19안전센터 주도로 설계·실시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대원 23명 및 장비 7대가 동원됐으며 아파트 3~5층에서 발생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차고지 탈출 시각 측정 ▲아파트 단지 내 소화전 점령 및 용수공급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포방수 활용 화재진압 ▲고가·굴절차 활용 인명구조 ▲화재실 내부 진입절차 훈련 등이다.
김규주 북부소방서장은 "화재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현장 대응 기법 공유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