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울산에선 지난달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의 분양이 시작된다.

부동산 시장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세를 보이면서 다음 주에는 울산 문수로롯데캐슬그랑파르크를 비롯한 전국 3,3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7개 단지 총 3,341가구(일반분양 2,979가구)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울산에선 지난달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의 분양이 시작된다. 올해 정초부터 역대급 미분양 사태를 겪으며 대형 건설사들마저 분양 참패를 우려해 몸을 사리고 있는 울산 부동산 시장에 올해 첫 신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는 셈이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남구 신정동 1267-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93가구와 오피스텔 52실로 조성되는데 모두 전용 84㎡단일 평형(25.45평)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2008년 입주한 '신정롯데캐슬킹덤'에 이어 남구 신정동에서 두 번째로 롯데캐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일 뿐 아니라, 울산 전역에선 다섯 번째로 분양되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여서 관심이 높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규제 완화, 금리 안정 등에 힘입어 아파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상대적으로 미분양 우려가 크지 않은 지역과 단지 위주로 분양 물량이 풀리는 부분도 청약 심리에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jhj74@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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