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는 소상공인 연계지원을 강화하고자 2일 울산상의 5층 소회의실에서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과 김용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업무 협력을 통해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대상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우수 사업장 추천과 사업연계, 그리고 교육·세미나 및 상담·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 외에도 협력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플랫폼을 이용한 소상공인 영업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울산신보재단의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울산상의 상표출원 지원을 연계해 이들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플랫폼을 통한 유통 및 거래가 일반화되며 브랜드나 레시피와 관련된 분쟁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인식이 못 미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지식재산이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금 시대에는 소상공인 창업부터 판로개척까지, 모든 과정에 지식재산권이 관여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라며, "전 주기에 걸친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울산상의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