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9일 온산농협경제사업소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9일 온산농협경제사업소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9일 온산농협경제사업소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했다.

울주군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기간인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포대벼 790포대, 톤백벼 1만4,860포대, 산물벼 1만6,430포대 등 총 3만2,080포대, 1,283t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매입 첫날인 이날에는 벼 32포대, 총 800㎏를 매입했으며, 김석명 부군수가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읍면별 매입 일정은 △9일 온산 △14일 청량·서생·상북 △15일 두동·삼동·삼남 △16일 범서·온양 △17일 웅촌 △21일 언양 △22일 삼동 △23일 삼남·상북 순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확정해 올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입인별 시차제 출하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교육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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