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남구 83개교 중 58개교에서 접수된 76개 사업의 보조금 신청액 9억5,000만원을 심의하고, 37개교, 38개 사업에 4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사업별로 학교 교육과정 지원 6개교, 시설개선 11개교, 사립 유치원 교재 교구비 지원 21개교이며, 학교별로는 초등 6개교, 중등 7개교, 고등 3개교, 사립 유치원 21개교에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총 사업비 4억원 대비 신청접수가 40% 이상 초과됨에 따라 학교 간 형평성, 개별 학교의 특수성, 지역 주민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사업 심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남구는 학교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이 결정된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초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3월 중 사업비를 교부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인재 교육에 큰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진 기자 zero@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