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은주)는 오는 4월 5일 남도해양관광열차를 타고 사천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1회 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봄나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선진리성 벚꽃구경'을 시작으로 섬과 바다, 산을 잇는 국내 최초 케이블카 '사천 바다 케이블카', 삼천포 다리 등 사천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봄이면 벚꽃으로 뒤덮이는 '사천 9경' 중 한 곳인 △선진리성은 바다와 인접해 푸른 바다 풍광과 흩날리는 벚꽃잎의 맞으며 여유와 낭만있는 봄을, 국내 최장 거리를 운행하는 △사천 케이블 카는 하늘을 나는 듯 짜릿함과 함께 발아래 내려다 보는 형형색색 다양한 봄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열차 내 다양한 프로그램(레크레이션, 보이는 라디오, 신나는 보드게임 등)과 더불어 KTX 20주년을 맞아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KTX 전통주, KTX 모형 조립블럭, 여행용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해 여행지까지 도착하는 동안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상품구성은 왕복 열차비, 버스비, 중식,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비를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가격은 성인 기준 9만3,000원이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역 여행센터( 051-440-25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영업처 손은숙 팀장은 "낭만의 4월 벚꽃잎 등 형형색색 다양한 봄의 향연과 연계한 맞춤 기차상품으로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설렘 가득한 봄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기차여행상품 운영으로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 김성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