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회화·미디어아트 전공 졸업 예정인 14명의 학생이 준비했으며, 전시 제목은 '아트 키오스크'다.
작품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캔버스 안의 오일 물감 사용만을 넘어 현대미술의 다양한 기법과 자유로운 작업을 담았다. 실, 에폭시, 콘테, 패션, 마블링, 아크릴판 작업 등 새롭고 현대적인 작품을 8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참여 학생은 전희경, 도혜원, 장미혜, 박민정, 김남영, 김민정, 박환희, 천예희, 권다인, 광 란(곽나은), 이윤하, 허다현, 정아인, 나은서이다.
울산대 김 섭 교수는 "이번 전시회 제목 '아트 키오스크' 처럼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듯, 구매도 가능하다"며 "학생들은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은 작품 선정을 함으로써 현재의 미술 시장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내 서울, 부산, 울산의 화랑 관계자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개인전, 그룹전을 할 수 있도록 작가 선발 기회도 준다. 문의 052-259-1254.
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