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7일부터 음주운전을 뿌리뽑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평일 야간과 심야까지 단속시간을 늘려 음주운전 취약장소인 식당가,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기동대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
주말에는 행락지와 식당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울산지역 올해 5월까지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했다. 음주 교통사고 발생도 같은 기간 대비 6% 늘어났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강화로 시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적발 사례는 계속 나오고 있다"라며 "음주운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