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부동산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부동산원



지난해 마지막주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보합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전체 하락세를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에따라 지난해 전체 울산 아파트 매매가 하락률은 지방 광역시중에서는 가장 낮았다.

울산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다섯째 주(지난 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0.00%)을 유지했다. 전주에 이어 2주째 보합세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03)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대전(0.00%)은 보합, 대구(-0.13%), 인천(-0.09%), 전북(-0.06%), 경남(-0.05%), 전남(-0.05%), 제주(-0.04%), 광주(-0.04%), 부산(-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42→48개)은 증가, 보합 지역(16→15개) 및 하락 지역(120→115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아파트 전세가는 3주 연속 0.04%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1.78% 상승했다. 이는 서울(5.16%), 경기(3.80%), 인천(7.05%) 등 수도권 외에는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울산은 지난 2023년 10.35% 하락하며 대구(-12.90%), 부산(-10.64%)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해 마지막주 시도별 전세가는 부산(0.03%), 충북(0.03%), 광주(0.02%) 등은 상승, 경기(0.00%) 등은 보합, 대구(-0.10%), 경북(-0.05%), 전북(-0.04%), 인천(-0.04%)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88→87개)은 감소, 보합 지역(12→13개)은 증가, 하락 지역(78→78개)은 유지했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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