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방송은 다큐멘터리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연출 조민조)를 이달 2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
ubc울산방송은 다큐멘터리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연출 조민조)를 이달 2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
ubc울산방송은 다큐멘터리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연출 조민조)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과 부산의 경계에는 모두 10기의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서 있으며, 이 일대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원전 밀집 지역이다.

ubc에 따르면, 이번 다큐는 주민들의 삶과 감정의 변화를 ‘이주’, ‘갈등’, ‘고립’의 키워드로 돌아보며 1990년대 후반 울산에 처음 원전 건설이 논의되던 시점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원전 최인접 마을이 겪었던 갈등의 시간을 기록한다.

ubc울산방송은 다큐멘터리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연출 조민조)를 이달 2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
ubc울산방송은 다큐멘터리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연출 조민조)를 이달 27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한다.
특히 원전 유치와 백지화, 보상과 지원금, 수명 연장과 폐쇄 논쟁 속에서 마을을 떠날 수도, 온전히 남을 수도 없었던 주민들의 딜레마에 주목한다. 그 과정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제도를 둘러싼 법과 제도의 변화가 실제 원전 이슈와 어떤 시점에서 맞물렸는지를 파헤치며, 이것이 어떻게 마을 안의 갈등과 주민 사이의 분열로 이어졌는지를 증언과 자료를 통해 짚어낸다.

제작진은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원전마을 딜레마’는 원전 문제를 단순한 찬반 논쟁이 아닌 지역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문제로 확장한다”라며 “전기를 소비하는 사회의 대가를 누가 감당해 왔는지를 물으며, 원자력 발전 정책이 지역 공동체에 남긴 상처와 과제를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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