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기초단체장에 이어 6·3 지방선거 광역의회 선거에 출마할 예비 주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등 공천 경쟁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직전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를 ‘탈환’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까지 20개 선거구와 비례대표 자리를 놓고 진영간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다 전·현직 의원들간이나 정치신인과의 한판승부도 관심사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11일을 기준으로 각 정당의 광역의원 공모 현황은 더불어민주당 20명, 국민의힘 32명(비공개 2인 포함), 진보당 7명, 조국혁신당 1명, 새미래민주당 1명 등이다. 8대 울산시의회 의원 중 기초단체장 선거를 준비중인 김동칠, 안수일, 김수종, 강대길, 홍유준 의원에 천미경, 권순용 의원을 뺀 15명(공개 공천 접수 기준) 가량이 시의원 자리를 다시 노린다.
다만 일부 시의원들의 경우 당내 경선결과나 재공모 등을 통해 시의원 재도전의 길을 선택할 수 있어 광역의원 재출마 인사들은 더 늘어날 수 잇다.
여기에 정치신인의 가세도 두드러진다. 남구 3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당 예비후보의 경우 첫 2000년대생의 광역의회 ‘도전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자는 △중구 4선거구 손명희 시의원, 남구 3선거구 강정덕 울산시당 을지로위원장, 남구 4선거구 백영호 4.19정신계승연맹 전국 상임위원장, 남구 5선거구 황숲 학교예술강사, 남구 6선거구 임우철 전 민주당 전국청년위 부위원장, 동구 1선거구 연기흠 울산시당 을지로위 부위원장, 김미형 전 시의원, 전영희 전 시의원, 동구 2선거구 노명환 민주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동구 3선거구 김형근 전 울산시 정책특보 등이다.
또 북구 1선거구 손근호 시의원, 정재헌 전 송정동 주민자치회 위원, 북구 2선거구 안창률 공익법률행정상담소 공동대표, 이주언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박재진 현대자동차 자동화협력사 미래티앤씨 근무, 울주군 1선거구 서휘웅 전 시의원, 울주군 2선거구 김봉민 법무사, 울주군 3선거구 박기선 전 군의원, 장윤호 전 시의원, 조성철 전 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등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중구 4선거구, 남구 3·4·5·6선거구, 동구 2·3선거구, 울주군 1·2선거구 등은 단독 출마했다.
중구 1·2·3선거구, 남구 1·2선거구, 북구 3선거구는 오는 16일까지 추가공모가 이뤄진다.
국민의힘은 중구 1선거구 권태호, 중구 2선거구 김기환, 중구 3선거구 이성룡, 남구 1선거구 박용걸 남구갑 수석부위원장, 안정원 전 시당 청년위원장, 남구 2선거구 이원무 시체육회 자문위원, 이장걸 울산시의원, 남구 3선거구 안대룡 시의원, 이소영 남구의원, 남구 4선거구 방인섭 시의원, 남구 5선거구 김대영 남구의원 최신성 남구의원, 남구 6선거구 이영해 시의원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또 동구 1선거구 박은심 동구의원, 동구 3선거구 이현준 전 협동조합 지원기관 근무, 북구 1선거구 민주당 손근호 시의원, 국민의힘 김상태 북구의원, 북구 2선거구 국민의힘 문석주 시의원, 북구 3선거구 백현조 시의원, 울주군 1선거구 공진혁 시의원, 이상갑 현 자연중앙연맹 울산사무국장, 이상헌 전 남울주청년회의소 소장, 울주군 2선거구 서경환 ㈜엔콤 대표이사, 한정기 중앙청년위원회 분과위원장, 한진호 전 언양청년회 회장, 홍성우 시의원, 울주군 3선거구 김종훈 시의원, 심규환 전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비례대표 정나윤 남구을 당협 여성위원장, 조미영 전 국민의힘 중앙당 총간사 등이 접수했다. 비공개 접수자도 2명이 있다.
국민의힘은 중구 1·2·3선거구, 남구 4·6선거구, 동구 1·3선거구, 북구 1·2·3선거구에 후보자가 단독 출마했고, 4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울주군 2선거구로 나타났다. 중구 4선거구, 동구 2선거구는 공천 접수자가 없었다.
진보당은 예비 후보자가 나온 선거구 모두 단독 출마자다.
남구 3선거구 한겨레 대학생, 남구 6선거구 손상희 마트산업노조 울산본부장, 동구 1선거구 권기백 동구지역위 노동위원장, 동구 3선거구 이은주 전 시의원, 북구 2선거구 임민정 평화너머 울산본부 운영위원장, 북구 3선거구 강진희 북구의원, 비례대표 김민경 울산문화예술인 권익보호센터장 등 7명이다.
이외에 조국혁신당에서는 울주군 2선거구 김우성 전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이, 새미래민주당에서는 남구3선거구 권수찬 울산 남구갑 수석 부위원장이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