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는 23일 울산 북구 소재 어울림보호작업장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제9회 발달장애인의 꿈을 응원합니다>의 일환으로 ‘꿈 선포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꿈을 응원합니다>는 경동도시가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달 장애인들이 현실적인 제약을 넘어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앞서 2018년 볼링선수를 시작으로 레이싱 선수, 파크골프 선수, 바리스타 등 성인 발달장애인이 꿈꿔온 다양한 분야의 도전을 지원해왔다.
올해 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예원씨의 꿈은 ‘커피박 환경교육 강사’다. 특수학교 재학시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만큼 커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정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인 밝은 에너지와 친화력을 살려 ‘커피박 활용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나선다.
정씨는 버려지는 커피박이 친환경 소품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제작 체험을 돕는 등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동도시가스 김인석 상무는 “버려지는 커피박이 유용한 소품으로 재탄생하듯 예원씨의 도전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길 바란다”라며 “경동도시가스는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든든한 드림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