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슬도에서 대왕암공원을 거쳐 일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동구 바다 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동구는 슬도와 대왕암, 일산해수욕장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해안 경관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러닝 인프라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기존 해안동선과 도로, 인도를 활용해 위험구간을 정비하고 조명, 안전시설을 갖춰 낮과 밤 모두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러닝코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사람이 찾는 길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길이 되고, 그 발걸음은 지역 상권과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공약으로 주민에게는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동구에는 방문객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연 후보는 “슬도에서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건강, 관광,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대한민국 대표 해안 러닝 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