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25일 내와어울림수련장에서 지도력 캠프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옥성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25일 내와어울림수련장에서 지도력 캠프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지역 초등학교들이 지난 25일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구 옥성초등학교는 내와어울림수련장에서 3~6학년 학생자치회 임원과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활동에 필요한 지도력과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협동 놀이 프로그램으로 의사소통과 협력의 중요성 익혔고, 걷기와 무인 항공기를 체험하며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북구 고헌초등학교는 2층 통합실습실에서 4~6학년 학급회장과 전교 임원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지도력 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은 무거초 송천숙 수석교사에게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를 듣고, 민주적인 회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무룡고 3학년 박상현 학생에게 실제 자치회 경험을 들으며,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배웠다.

또한 북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학교 현안을 주제로 목표 설정, 예산 편성, 역할 분담까지 포함한 세부 계획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지도력을 배웠다.

남산초 6학년 드림자치회 학생들이 25일 부산 유엔 기념 공원 추모관에서 통일교육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남산초 6학년 드림자치회 학생들이 25일 부산 유엔 기념 공원 추모관에서 통일교육 체험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남구 남산초등학교 6학년 자치회 임원과 학생 30여명은 ‘책과 함께하는 통일교육’ 체험활동으로 부산 유엔 기념 공원과 유엔 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 평화의 소중함, 국제 협력의 가치를 되새겼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실제 공간에서 확인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했다.

남산초등학교 조진희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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