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이주노동자에게 가해지는 일상적인 차별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 관계자는 “이주노동자에게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그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 구조적 차별의 표현”이라며, “이름을 불러주는 작은 실천이 산업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주노동자 이름 불러주기 캠페인은 울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을 순회해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