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 선수가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울산웨일즈 입단식’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 선수가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울산웨일즈 입단식’에서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최지만 선수 울산웨일즈 입단식’이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 선수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울산웨일즈 김동진 단장 및 장원진 감독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최지만 선수 울산웨일즈 입단식’이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 메이저리그(MLB) 출신 최지만 선수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울산웨일즈 김동진 단장 및 장원진 감독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코리안 빅리거’의 저력을 보여준 최지만(35) 선수가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었다.

울산 웨일즈는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최지만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서 가장 눈에 띈 변화는 최지만의 등번호였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줄곧 두 자릿수 등번호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최지만은 울산 웨일즈에서의 등번호로 ‘9번’을 선택했다. 한 자릿수 번호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팀의 중심 타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실전 투입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최지만은 지난 2021년 우측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 수술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구단 측은 선수의 완벽한 복귀를 위해 무리한 일정 대신 철저한 몸만들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르면 오는 7월경 울산 팬들 앞에 정식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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