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이용수, 주명찬 감독, 김성재(왼쪽부터). 울산대 제공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한 이용수, 주명찬 감독, 김성재(왼쪽부터).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지난 4월 30일부터 사흘간 창원특례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학산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소장급과 장사급 우승, 경장급과 장사급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소장급(80kg 이하) 이용수(스포츠과학부 3학년)는 준결승에서 황주하(영남대)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유한빈(한림대)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용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장사급(140kg 이하)에서는 김성재(스포츠과학부 2학년)가 준결승에서 이재민(용인대)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이희창(단국대)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경장급(75kg 이하)에 출전한 박수환(스포츠과학부 3학년)과 장사급 윤정민(스포츠과학부 3학년)은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울산대 씨름부는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개별 특성에 맞춘 경기 전략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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