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주차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주군수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수화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주차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주군수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수화 기자
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가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순걸 예비후보는 4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들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민선 8기 동안 입증한 성과와 실행력을 토대로 군민 행복 시대를 완성하겠다”라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재임 기간 울주군립병원 개원, 산업기반 확충과 청년 유입 여건 개선, 높은 출산율을 유지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순걸 후보는 “지난 4년은 울주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군민과 함께 이뤄낸 변화”라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 연속성이 중요하다. 뿌린 정책의 씨앗을 결실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순걸 울주군수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주차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주군수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수화 기자
이순걸 울주군수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주차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울주군수 재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수화 기자
이 후보는 울주 미래를 이끌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출산, 양육 친화도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도시 △문화 체육 기반 활력도시 △도농 균형 발전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 조성이 골자다.

세부 공약으로는 청년 지원을 위한 1천억원 규모 성장펀드 조성, 출산 장려를 위한 출생 축하금 확대, 청소년 복지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과 교통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순걸 후보는 “울주에서 나고 자라 지역과 함께해 온 만큼 이제는 변화를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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