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6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변홍석 교무처장, 송경영 산학협력단장, 양승호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장이 참석했으며,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는 표정호 원장, 배한익 책임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의 실습장 및 시설을 활용한 학교 밖 수업·현장 교육 운영 △조선해양시스템 및 기계공학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교재 공동 개발 △신기술 동향 파악 및 학술 정보·인적자원 상호 교류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및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함께 체결된 학교 밖 수업 협약은 산학협력 협약 실행을 위한 조치로, 학생들이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의 실습장 및 시설을 직접 활용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 기준을 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올해 동계방학에 일주일간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집중 수업을 이수하게 된다.
울산과학대학교 송경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체계를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조선해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HD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