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울산경찰청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경찰 추천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경찰청은 2018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의 지정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총 431명의 범죄피해자에게 5억1,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박정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경영지원실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번 기금이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기금이 피해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경찰 치안 행정과 만나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