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등급제는 건설현장처럼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과 활동을 종합 심사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104개 공공기관이 평가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하역안전지수 운영 및 전국 무역항 확대 노력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제도 확대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등 안전문화 확산과 협력업체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이나 수중 점검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개선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2등급을 달성한 건 울산항 종사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