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 J3·J4·J5부를 비롯해 울산 J6부, 전국 시니어부, 전국 여성부, 그리고 미래 자원인 전국 초·중·고등부까지 총 9개 부문에서 109개 팀, 1,1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엄영환 울산족구협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족구는 지난 2022년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당시 시범종목으로 채택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부터 당당히 정식 종목으로 입성하며 그 위상이 더 높아졌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족구의 메카’이자 족구 사랑이 남다른 도시”라며, “생활체육으로 시작해 전국체전 정식 종목 채택이라는 결실을 본 족구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스포츠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